드래곤 히어로즈 택틱스, 입소문 타며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10만 달성 : 게임샷

퍼플랩(PerpleLab, 대표 조종남)은 자사가 개발하고, 2월 중 서비스 예정인 실시간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RPG ‘드래곤 히어로즈 택틱스(Dragon Heroes Tactics)’가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10만 명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전예약자 수 10만을 넘어선 드래곤 히어로즈 택틱스는 영웅의 조합을 통해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면서 즐길 수 있는 전략 시뮬레이션 RPG이다. 원작 슈팅 게임 ‘드래곤 히어로즈’의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주인공 3인방이 등장해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일본과 미국 등 해외 팬들의 관심도 높다.

드래곤 히어로즈 택틱스의 기본 플레이는 턴제 방식으로 진행되고, 영웅의 특성부터 스킬, 조합, 배치, 이동이나 스킬 사용 타이밍까지 고려하면서 무한에 가까운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전투에 큰 변수를 만드는 히든 영웅 시스템을 도입해 차별점을 뒀다.

결투장에서는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전 세계 이용자와 함께 대결하고 래더 포인트 기반의 시스템에서 랭킹을 비교하고 즐길 수 있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게임 플레이어 변칙을 더하는 ‘도전 이벤트’와 한계를 측정하는 도전 콘텐츠 ‘무한의 탑’, 정보교류와 상호 원조 기능을 통해 커뮤니티 성장을 즐기는 ‘길드 시스템’도 재미요소이다.

또한, 게임 내 영웅을 다양한 컨셉의 코스튬으로 꾸미거나 다양한 옵션으로 영웅 능력을 향상시키는 룬으로 무궁무진한 조합을 만들면서 전략적인 PvP 외에 영웅 육성에도 시간을 투자하고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드래곤 히어로즈 택틱스를 개발한 퍼플랩은 ‘무한돌파삼국지’, ‘드래곤히어로즈’, ‘드래곤빌리지M’ 등을 통해 국내를 포함해 글로벌 시장에서 개발력은 물론 게임 서비스, 운영까지 두루 갖춘 게임사로 인정받은 모바일게임 명가이다. 올해로 개발 9년차에 접어든 퍼플랩은 그동안의 개발 및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드래곤 히어로즈 택틱스’ 개발과 글로벌 서비스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퍼플랩 조종남 대표는 “드래곤 히어로즈 택틱스가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10만 명을 달성했다”라며, “다른 게임과 비교할 때 10만이라는 수치는 크지 않다고 느껴질 지 모르지만 너무나 감사하게도 국내와 일본,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기다려주시는 분들의 입소문 덕분에 달성한 숫자이기 때문에 의미가 깊다. 앞으로 더욱 탄력을 받아 많은 분들께 재미와 감동을 모두 전할 수 있는 드래곤 히어로즈 택틱스를 보여드리고자 하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 ‘드래곤 히어로즈 택틱스’는 신청자 전원에게 룬, 루비, 골드가 포함된 ‘골드 상자’를 지급할 예정이며, 사전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