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오리진, 봄 맞이 이용자 참여 프로모션 진행

2020년 03월 26일 14시 26분 00초

R2 게임즈(대표 로찬)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삼국 쟁탈 SLG ‘삼국지 오리진’이 봄 맞이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프로모션 참가의 진입장벽을 낮춰 이용자들이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이용자들 간의 커뮤니티 활성화가 주된 목적으로 공식 커뮤니티를 통한 퀴즈 이벤트와 공략 팁 공유 이벤트를 마련했다.

 

퀴즈 이벤트는 삼국지 팬이나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맞힐 수 있는 퀴즈 정답과 일부 공개된 쿠폰번호를 조합해서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쿠폰에는 은자 20만, 식량 20만, 목재 20만, 무쇠 20만, 벌목령과 둔전령 각각 5개가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공략 이벤트는 이용자가 ‘공략&꿀팁’ 게시판에 유용한 공략 팁을 게시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6만원에 달하는 인게임 재화를 지급하는 형태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을 돌파한 ‘삼국지 오리진’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다양한 전략과 대규모 국가전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SLG이다. 국내 출시 전에는 중국과 동남아에서 연이은 호평과 함께 큰 인기를 끌었으며, 국내에서도 출시 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삼국지 오리진’이 내세우는 국가 제일주의라는 슬로건과 이에 걸맞은 시스템이 국내에서의 인기 요인이다.

 

국내를 포함해 다양한 국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서비스 중인 ‘삼국지 오리진’은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중국에서 95부작 드라마 삼국지의 조조역을 맡은 젠빈천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이와 함께 이용자와의 소통을 위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R2 게임즈 로찬 대표는 “게임계의 성역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 시장의 거대한 벽을 넘어서지 못하면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특별한 개성을 가진 한국 시장인만큼 이용자분들의 매우 냉정한 평가가 따르기도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 살아남고 나아가 만족감을 주는 게임을 보여드리기 위해 쓴 의견도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끊임없이 개선하려고 노력 중이다. 삼국지 오리진은 초보자의 진입장벽을 맞추고 다양하게 소통하고자 커뮤니티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봄을 맞이한 추가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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