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인기 순위… '바람의나라:연-R2M' 신규 업데이트로 이슈몰이

게임샷 선정, 11월 3주 애플-구글 Top10
2020년 11월 16일 20시 17분 57초

게임샷이 선정한 11월 3주 모바일 인기 순위는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람의나라: 연'과 'R2M'이 주목됐다.

 

 

 

■ 바람의나라: 연, 신규 지역 극지방 3차 업데이트 실시

 

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지역 극지방 3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300레벨 이상이 입장할 수 있는 설풍의 요새(어려움)를 추가했다. 설풍의 요새(어려움)에서는 한층 강화된 기믹과 석상 몬스터의 디버프 주문을 만나볼 수 있다.

 

3:3으로 PvP를 즐길 수 있는 무한장 협동전은 다른 수행자와 그룹 상태로 진입할 수 있도록 변경해 원하는 수행자와 그룹을 맺고 무한장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 R2M, 서번트 합성 포인트 추가

 

웹젠이 신작 모바일 MMORPG R2M에 서번트 합성 포인트를 추가하고 각종 유저 편의사항을 개선했다.

 

R2M은 기존에 보유한 변신 혹은 서번트의 카드를 추가로 확보할 경우, 카드를 소모해 상위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합성이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 서번트 합성 포인트는 영웅/전설 등급 서번트 합성에 실패할 경우 포인트를 제공하고, 누적된 포인트를 사용해 임의의 상위 등급 서번트 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기능이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템 능력치를 개선하는 작업도 진행했다. 영웅, 전설 등급의 장비 능력치가 상향돼 고급 아이템의 가치와 필요성이 강화되었다. 여기에 컬렉션 - 스페셜 탭에 신규 컬렉션이 다수 추가돼 획득한 고급 아이템의 활용 요소가 다양화되고 추가 능력치 상승의 효과도 제공한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