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지, 사전예약 30만 달성

2020년 12월 08일 13시 45분 08초

R2게임즈(대표 로찬)는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 ‘대전국지’의 사전예약 신청자가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게임은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아시아 6개국의 글로벌 서버전을 내세우고 있는 만큼 사전예약부터 타 국가의 사전예약 상황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경쟁 욕구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사전예약 상황으로는 “조”나라에 해당하는 일본 사전예약자 수치가 28만을 돌파하며 한국보다 약간 뒤쳐졌으며, “초”나라의 경우 동남아시아의 연합 국가인 만큼 숫자가 한국과 일본을 크게 웃도는 추세다.

 

이와 같이 ‘대전국지’는 현실 속 각 나라의 이용자들이 게임 내 지정된 국가에 소속되어 경쟁을 펼치는 구도로, 실시간 번역 기능을 통해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치열한 머리싸움 및 외교, 연합, 경쟁 등을 할 수 있다.

 

R2게임즈 관계자는 “국내 유저분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춘추전국시대의 역사인 만큼 더 큰 동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국시대 최고의 명장들이 즐비했던 진나라를 한국의 지정 국가로 설정했다”며, “현실과 게임 속 여러 국가와 경쟁하는 대전국지에서 대한의 기상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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