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7일의 도시, 이계 신기사 ‘암사•앙투아네트’ 추가

2021년 02월 04일 15시 36분 17초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에서 서비스 중인 미연시 멀티 엔딩 RPG ‘영원한 7일의 도시’가 이계에서 온 신기사 ‘암사•앙투아네트’와 신규 루트 ‘덧없는 세계의 경상’을 추가한다고 금일(04일) 밝혔다.

 

먼저 신기사 ‘암사•앙투아네트’는 S급 교속성의 마법 법사로, 게임의 대표 신기사이기도 한 앙투아네트의 인생에서의 또 다른 가능성이라는 독특한 컨셉의 신규 루트 ‘덧없는 세계의 경상’에서 시작된다. 앙투아네트가 존재했던 세계는 흑문에 집어삼켜졌지만, 그녀는 방주의 힘을 통해 살아남았다. 그러나 이로 인해 그녀의 신체에는 더 깊은 이계화가 진행됐고 여러 시공을 유랑하다 결국 모든 앙투아네트가 죽음의 운명에서 피할 수 없다는 걸 발견한다. 도대체 어떤 세상이길래 죽음을 피할 수 없을까? 그녀는 시공을 끊임없이 여행하며 자신을 구하려고 애를 쓴다.

 

이계 신기사 ‘암사•앙투아네트’은 기존 일반 신기사들과 전혀 다른 재료로 육성할 수 있어 다른 신기사들과 동시에 키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체적으로 모든 스킬이 적에게 줄 수 있는 피해량이 많고, 넓은 범위의 적에게 지속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신규 루트 ‘덧없는 세계의 경상’은 [은둔의 방주], [칠흑의 인과] 루트를 클리어 한 다음 진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벤트 이계 틈새 ‘덧없는 세계의 방주’가 2월 4일부터 2월 25일 업데이트 전까지 오픈된다. 위 이벤트 기간 중 이 곳에서만 신기사 암사•앙투아네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다른 곳에서는 출현하지 않는다.

 

한편, ‘영원한 7일의 도시’는 2월 4일부터 25일까지 ‘영겁의 절향’이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암사•앙투아네트의 기억으로 들어가 평행 세계의 일을 보는 내용으로, 이벤트는 총 2단계로 나눠진다. 1단계의 스토리를 진행해 이계의 기억을 모두 획득하면 2단계에서 전투에 도전할 수 있고, 지휘사 개인의 누적 획득 포인트에 따라 영혼파편, 선택 잔해 묶음 등의 진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기사 각성 19기가 진행돼, 신기사 레나와 핫사, 더그의 각성이 가능해진다. 특히 레나는 많은 지휘사들이 선호하는 탱커 신기사로, 이번 각성을 통해 방어력과 회피확률이 증가해 탱커로의 능력이 대폭 향상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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