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대망의 정식 서비스 시작

2021년 02월 24일 14시 40분 15초

쿠카 게임즈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을 정식 출시했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이용자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성동일, 김성균, 최무성 국민배우 3인방이 선택한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테크모로부터 정식 라이선스를 확보함과 동시에 전 과정 감수를 거치면서 삼국지 시리즈의 정통성을 계승한 코에이 혁신 대작 SLG다. 이용자는 가장 먼저 삼국지 시리즈를 상징하는 특유의 아트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영토 경영 시스템과 시대상을 반영한 건축물, 철저한 고증이 끝난 지형과 지물 등 다양한 재미요소까지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삼국지 전략판’ 전장은 끊임없이 전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고유 콘텐츠이다. 200인 연맹 대규모 인원이 한 번에 참여할 수 있는 전장이기 때문에 다른 이용자와 함께 연계 전략과 전술을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전장은 90일의 기간 동안 시즌제로 진행되므로 시시각각 뒤바뀌는 세력 구도 속에서 전투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더불어, 세계적인 영화계의 거장 ‘오우삼’ 감독이 전쟁 연출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보다 드라마틱한 게임 전투의 묘미를 느껴볼 수 있다. 느와르 영화 장르에 선봉적인 ‘오우삼’ 감독은 세계적으로 흥행한 ‘미션 임파서블2’를 비롯해, ‘적벽대전’ 등의 전투 액션 영화까지 성공하게 한 감독이다.

 

대망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삼국지 전략판’은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용자는 인게임 및 공식카페 등을 통해 출시 이벤트에 참여하여 풍성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코에이 혁신 대작 삼국지 전략판을 정식으로 출시했다”라며, “삼국지 전략판을 여러분 앞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삼국지 역사가 삼국지 전략판을 통해 탄생하길 기대하며, 이용자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무수한 이야기를 만들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좋은 서비스와 운영을 약속할 테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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