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 코딩더한 ‘리틀퓨처북 뽀로로펜 코딩플러스’ 출시

2021년 05월 18일 13시 47분 26초

한국을 대표하는 완구 기업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자사가 개발한 ‘리틀퓨처북 뽀로로펜 코딩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리틀퓨처북 뽀로로펜 코딩플러스’는 0-3세 유아가 있는 가정이라면 꼭 하나씩 보유하고 있는 ‘말문 틔는 국민육아펜 리틀퓨쳐북 뽀로로펜’에 코딩을 더해 더 똑똑해진 것이 특징이다. 출시 이후 단일제품 50만대 이상 판매된 히트작 ‘뽀로로펜’이 코딩까지 더해져 더 스마트해진 것이다.

 

이 제품은 알파세대를 위해 한글과 영어, 숫자, 그리고 코딩까지 더했다. 태어나면서부터 태어나면서부터 로봇과 스마트 기계를 접하며 기기와 소통하는 알파세대에게 코딩은 말문 틔우기만큼이나 중요한 소통의 수단이다. 로봇을 움직이고 기계를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컴퓨터와의 소통 언어가 바로 코딩이기 때문이다. 알파세대를 위한 교육 완구라면 코딩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정통하는 감성교육완구 전문기업 ‘토이트론’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완구회사에서는 최초로 코딩 완구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물로 코딩펫 밀키를 포함한 5종 이상의 코딩 완구를 출시하였고, 인공지능 자동차의 기능을 구현한 ‘코딩카 제론’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시작된 스마트토이 개발 노하우가 바로 ‘리틀퓨처북 뽀로로펜 코딩플러스’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어 신뢰도가 높다.

 

이 제품에는 유아를 위한 코딩 개념이 포함된 말하고 노래하는 똑똑한 뽀로로 펜과 가방, 그리고 3,000가지 유아기 필수 어휘가 우리말과 영어로 수록된 ‘똑똑한 생각책’과 ‘재미난 한글책’, 그리고 방향코딩, 율동코딩, 뮤직코딩, 한글코딩, 영어코딩, 중국어코딩, 숫자코딩 등 다양한 코딩 놀이가 수록된 ‘신기한 코딩책’까지 총 세 권이 들어있다. 코딩책에는 코딩을 처음 접하는 부모를 위해 세밀한 설명이 활동마다 들어 있다.

 

특히, 이 제품에서는 뽀로로 인기 동요 ‘바나나차차’를 비롯해서 뽀로로와 노래해요 인기동요 전곡 수록되어 있어 신나게 한글, 영어, 그리고 코딩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뽀로로펜으로 누르면 소리가 나오는 매직 포스터 3장, 칭찬 스티커, 동요 패드 등 11종도 만나볼 수 있다.

 

토이트론 배영숙 대표는 “언어 발달의 결정적 시기인 0-3세 타깃의 ‘리틀퓨처북 말하는 펜’에 코딩기능까지 더해진 ‘뽀로로펜 코딩플러스’는 펜으로 그림과 글자를 누르면 소리가 나는 기본 기능뿐 아니라 코딩놀이방법에 따라 정해진 순서대로 그림과 글자를 누르면 합쳐진 소리가 나오는 게임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라고 말하며, “재미있게 게임을 하면서 엄마도 아이도 쉽게 코딩의 기본개념을 익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토이트론은 ‘리틀퓨처북 뽀로로펜 코딩플러스’ 외에도 국민 육아 펜으로 널리 알려진 베이비버스키키펜, 코코몽펜, 폴리펜 옥토넛펜을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캐릭터의 말하는 펜 제품의 라인업을 자랑한다. 신제품 ‘리틀퓨처북 뽀로로펜 코딩플러스’는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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