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볼버 디지털, ‘폴 가이즈’ 라이선스 계약 체결

2021년 06월 24일 14시 28분 06초

세계적인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 디지털(Devolver Digital)은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 ‘폴 가이즈:얼티밋 넉아웃(이하, 폴가이즈)’의 완구 제품 출시를 위해, 글로벌 완구기업 ‘와우!스터프(Wow!Stuff)’, 폴 가이즈 개발사 ‘미디어토닉(Mediatonic)’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2020년 대히트작인 ‘폴가이즈’는 빠르게 이용 가능한 가장 즐거운 멀티플레이어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플레이어는 귀여운 모습으로 동시에 목표 지점을 향해 달려나가게 된다. 최종 목표인 왕관을 찾는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이상한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고, 제멋대로인 경쟁자들을 밀치는 등 물리법칙을 극복해 나간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제작되는 ‘폴가이즈’ 완구 제품은 ‘와우!스터프’의 고유한 특허가 적용된다. UV 조명 아래에서 미스터리 아이콘을 표시하는 Swipe to Light 기능을 적용하여 게임 팬들의 수집욕을 자극한다. 

 

디볼버 디지털의 글로벌 Fée Heyer 라이선스 총괄은 “우리는 라이선스 선정에 항상 신중을 기하고 있으며, 폴 가이즈의 팬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최고의 혁신을 원한다. 와우!스터프는 WOW! PODS 제품을 통해 콜렉션 시장에서 대성공을 이뤄냈다. 이제 폴가이즈 팬들도 특별한 콜렉션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와우! 스터프의 Kenny McAndrew CFO겸 라이선스 총괄은 “폴가이즈는 놀라운 성공을 거뒀고, 이 캐릭터들은 전세계 수천 명의 플레이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올가을 WOW! POD를 통해 폴 가이즈의 캐릭터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내 및 해외의 판매 협력 및 문의는 dawn.lavalette@wowstuff.com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 제품은 9월 1일부터 영국과 유럽, 북미 지역에서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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