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싱:그레이 레이븐, 정식 서비스 시작

2021년 07월 08일 15시 15분 14초

홍콩 히어로 엔터테인먼트(HK Hero Entertainment, 대표 양빈)는 쿠로게임(Kuro Game)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RPG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은 총 2회의 CBT를 진행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고, 두 차례 CBT 모두 기존 목표 모집 인원 수보다 훨씬 많은 이용자를 모은 바 있으며, 사전 예약자 수 85만 명을 달성하는 등 출시 전부터 다양한 성과를 기록한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이다. 특히 금일 출시를 앞두고 전일 실시한 사전 다운로드에도 수많은 이용자가 몰리며 여전히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게임임을 입증했다.

 

먼저 출시한 중국과 대만, 일본 등 글로벌에서는 이미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000만 이상을 달성한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은 SF 판타지 분위기 속에서 포스트 아포칼립스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퀄리티 높은 일러스트와 정교한 3D 캐릭터 디자인을 기반으로 시원한 타격감과 짜릿한 전투를 통해 콘솔 게임급 RPG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용자는 게임 고유의 전투 시스템인 ‘3체인 시스템’을 이용하여 독창적인 전투와 액션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기본 공격으로 적색, 황색, 청색의 스킬볼을 랜덤으로 획득 후 다양한 효과를 발동시키면서 전투에 활용할 수 있으며, 같은 색상의 연속된 스킬볼을 최대 3개까지 사용하면 중첩 수에 따라 강해지는 3체인 효과를 이용할 수도 있다.

 

3체인을 완성해 캐릭터 각각의 강력한 QTE 공격을 사용하면 쿨타임이 생기지만 생명치가 0이 아닌 이상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구조체 고유의 강력한 QTE 공격이 가능해진다. 각 구조체는 특성에 따라 다른 QTE 효과 또는 패시브 스킬을 갖고 있어 전략적인 스킬 배분을 이용하면 효율 높은 전투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피격 직전에 회피를 사용하면 초산 공간에 진입할 수 있는데 스킬볼 개수에 관계없이 3체인 효과를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시스템 중 하나이다. 12초의 쿨타임, 구조체 교체 후 쿨타임 리셋, 연속 회피 사용 시 발생하는 쿨타임 등을 계산적으로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고 파괴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추가로, 적에게 입히는 대미지를 축적해 더욱 강력하고 화려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B급 캐릭터라도 최고 등급인 SSS+까지 올릴 수 있는 육성 시스템, 개성 가득한 의식 장착으로 구조체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시스템, 의식 수집을 통한 의식 세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능 속성 강화 시스템, 구조체와 교감하며 즐기는 기숙사 시스템 등 전투 외에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가 풍성하게 준비된 게임이다.

 

금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오픈 시 5개의 S급 구조체 중 이용자가 선택한 구조체를 선물하고, 감자 서버 방어전 이벤트를 통해 ‘루시아·홍련 - 회색 깃털’ 코팅 혹은 감자 프로필 사진을 지급하며, 최강 보스 슬레이어 이벤트에 성공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신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7월 8일부터 19일까지 다수 인기 크리에이터와 콜라보 방송을 진행하는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은 방송 시청을 공식 카페에 인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BHC 기프티콘 100장, 인게임 아이템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출석 이벤트와 초보자 미션 이벤트를 통해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며, 사전예약 70만 추가 보상 공약이었던 한국 서버 한정의식 ‘루시아·피크닉’을 2세트 지급할 뿐만 아니라, 게임 출석 이벤트-초보자 목표를 통해 각각 2세트씩 추가로 지급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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