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아크엔젤, 어둠의 힘이 몰아치는 ‘솔로몬 성전’ 업데이트

2021년 07월 26일 14시 12분 03초

웹젠이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에 신규 군단 콘텐츠 '솔로몬 성전'을 선보인다.

 

웹젠은 오늘(7월 26일) '뮤 아크엔젤'에 '솔로몬 성전'을 포함해 '성전 유물'과 '장비 극한 진화' 등 각종 콘텐츠를 도입하고,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시작한다.

 

'솔로몬 성전'은 700레벨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군단 콘텐츠다. 성전은 구름과 폭우, 눈보라, 번개, 혼돈 5가지 종류로 구분되는데, 각 성전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조건을 달성해야 한다.

 

성전에 입장한 이용자는 무작위로 출현하는 보스와 정예 몬스터를 쓰러트리고, 다양한 종류의 '성전 유물'을 획득할 수 있다. 단,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피로도가 누적되며, 일일 피로도 300을 채우면 초기화 전까지 도전할 수 없다.

 

솔로몬 성전에서 획득한 '성전 유물'은 세트 옵션과 신규 특성을 활성화하는 데 유용하다. 강화와 각성, 마법 부여 등의 기능을 이용해 유물을 업그레이드하면 각 성전의 저항 수치가 높아지고, 유물을 강하게 만드는 추가 옵션의 획득도 가능하다.

 

웹젠은 진화가 끝난 장비를 더 강하게 만들 '장비 극한 진화' 시스템도 추가한다. 3차 이상의 장비 중 차수별로 모든 부위의 진화가 7레벨 이상인 장비에 극한 진화를 진행하면 추가 옵션과 세트 효과가 적용된다.

 

또한, 상위 레벨의 이용자를 위한 새로운 장신구 ‘귀걸이’를 준비했다. 귀걸이는 7차 700레벨이 되면 장착할 수 있고, 제련을 통해 강화한다. 여기에 '영혼 주입' 기능을 이용해 귀걸이에 영혼을 불어넣으면 새로운 특성 스킬도 활성화할 수 있다.

 

한편, 오늘(7월 26일) ‘뮤 아크엔젤’의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신규 장신구의 이미지를 찾는 게릴라 이벤트가 열린다. 8월 1일까지는 '솔로몬 성전’에 관한 퀴즈 이벤트가 진행돼 참여 시 다양한 보석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출시 1주년이 지난 ‘뮤 아크엔젤’은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권에 올라 국내 이용자에게 변함없는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에 진출에 현지 구글플레이 매출 10위권에 안착하는 등 해외로의 서비스 지역 확장에도 성공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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