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4, 글로벌 동시 접속자 100만 달성

2021년 10월 27일 14시 30분 50초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 글로벌이 27일(수) 동시 접속자 100만명을 돌파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MMORPG 장르 게임이 단일 빌드로 동시 접속자 수 100만명을 넘기는 것은 선례를 찾기 힘든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미르4>는 지난 14일(목) 동시 접속자 80만을 돌파해 <미르의 전설2>의 역사적 기록을 넘어섰다. 그리고 2주만인 오늘(27일) 동시 접속자 100만을 달성하며 가파른 상승을 보이고 있다.

 

 현재 <미르4> 글로벌은 전 세계 170여개국, 12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다. 11개 서버로 출시해 한 달여 만에 서버 100개를 넘어섰으며, 지속적인 이용자 수 증가에 힘입어 현재는 총 169개(10.27(수) 오전 9시 기준)를 운영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재밌는 블록체인 게임이라는 W.O.M(Word of Mouth 입소문)까지 더해져 이용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단순한 형태의 게임이 주를 이뤘던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에 정통 MMORPG의 재미까지 갖춘 <미르4>는 상당한 파급효과를 불러일으켰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미르4>의 성공과 변혁적인 성장은 게임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며, “위믹스는 기축 통화로서 모든 게임이 블록체인의 잠재력과 결합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11월 2일(화) 드레이코 스테이킹 시스템(DSP)을 공개하고, 11월 16일(화) 익스체인지 바이 드레이코(XDRACO)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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