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글로벌 국가대표 e스포츠 경기 열린다

2021년 11월 02일 13시 23분 57초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국가대표 PC 온라인 스타일리시 리듬액션게임 '오디션'의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가 이달 열린다.


오디션은 11월13일부터 11월20일까지 국제이스포츠연맹(IESF) 주최로 열리는 'IESF 제13회 세계 e스포츠 월드챔피언십(이하 IESF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이번 IESF 챔피언십에는 60여개국이 참여하며 오디션 종목에는 한국, 베트남, 브라질, 스리랑카,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태국, 페루 등 8개국 대표선수 각 1명씩 나선다.

8명의 선수가 2개조로 나눠 3게임 점수 합산을 통해 3명씩 결선에 진출하고, 이들 6명의 선수가 6게임을 치러 점수 합산으로 1위를 가린다.

오디션은 2년 연속 IESF 챔피언십에 초청받았으며, 한국은 지난해에 이어 오디션 종목 2연패를 노리고 있다. 또한, 이번 IESF 챔피언십 참가 종목 중 한국 게임은 오디션이 유일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IESF 공식 트위치&페이스북을 통해 영어로, 중국 e스포츠 스트리밍 플랫폼인 'HUYA'를 통해 중국어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