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미아:운명의 신, 정식 서비스 D-Day 하루 앞으로

2021년 12월 08일 13시 06분 06초

글로벌 퍼블리싱 게임 기업 ‘파이브 크로스 게임즈(5X Games)’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어반 판타지 RPG ‘아르미아:운명의 신’의 정식 서비스 디데이(D-Day)가 하루 앞으로 임박했으며, 금일 19시부터 사전 다운로드 공개를 비롯하여 남은 시간 동안 정식 서비스 준비를 철저히 임할 계획이라고 오늘 밝혔다.

 

서비스사인 파이브 크로스 게임즈는 사전예약 신청 수를 지난 7일까지 최종 집계한 결과 총 36만 명의 유저가 이벤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아르미아:운명의 신으로 첫 국내 서비스 준비를 준비하며 사업 방향성을 폭넓게 점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전개할 차기작에서는 사전예약 유저 모집을 진행할 경우 비용 투입 대비 효율적으로 운신의 폭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도 소개했다. 이에 최종 사전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달성할 경우 지급할 계획이었던 신화급 영령 아이템에 버금갈 만큼 유저들에게 폭넓은 보상 및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임을 덧붙였다.

 

아르미아:운명의 신은 오는 12월 9일 오전 11시부터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회사 측은 금일 19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에서 사전 다운로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론칭 당일 다운로드 속도 저하와 같은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준비를 하나하나 전개할 방침이다.

 

참고로 아르미아:운명의 신은 황혼의 날이 멸망하고 새로운 역사의 탄생과 함께 다양한 영웅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수집형 모바일 게임으로, 창세와 멸세, 드래곤 캐슬, 장미, 지옥 등 고유한 영역으로 구분된 방대한 세계관을 그린 게임이다.

 

최근까지 공개된 다양한 방치형 게임 중 수준급 그래픽과 5개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는 세계관, 덧붙여 해당 월드를 대표하는 개성만점 영웅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즐길 콘텐츠 또한 상당 부분 갖춰져 있어 게임을 시작하는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파이브 크로스 게임즈 측은 이처럼 색깔 있는 2D 카툰풍의 그래픽과 동서양 신화를 접목한 방치형 RPG 아르미아:운명의 신을 오늘부터 국내 유저들에게 처음 선보이게 된 만큼 운영 서비스와 앞으로의 업데이트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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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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