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어둠땅, 마지막 업데이트 ‘영원의 끝’ 2월 24일 정식 적용

2022년 02월 11일 10시 54분 43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World of Warcraft: Shadowlands)의 다음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인 영원의 끝(Eternity’s End)이 오는 2월 24일 정식 적용, 많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어들이 기다려 온 어둠땅 이야기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제 아제로스의 용사들은 간수와의 결전을 앞두고 새로 소개되는 지역인 제레스 모르티스로 향하는 모험에 나서야 한다.

 


 

곧 적용될 영원의 끝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기능, 보상, 그리고 활동들은 다음과 같다.

 

새로운 공격대: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Sepulcher of the First Ones) - 매장터에서 강력한 부관들을 무찌르고 간수에게 가는 길을 열어야 한다.  또 얼라이언스의 국왕 안두인을 구해내는데도 힘을 쏟아야 한다.

 

새로운 지역: 제레스 모르티스(Zereth Mortis) - 안식처를 거점 삼아 창시자의 땅을 탐험하라. 새로운 퀘스트 중심지에서 일일 퀘스트를 즐기는 한편, 자동기계와 전직 중개자로 구성된 깨달은 자들을 아우르는 새로운 주민들과 동맹을 구축해야 한다.

 

방어구 세트의 귀환 - 창시자를 주제로 한 새로운 직업 방어구 세트가 추가된다. 세트 부위는 공격대 우두머리, 신화+ 던전, 플레이어 간 전투와 같은 여러 활동들을 통해 입수할 수 있으며, 각 직업 전문화에 따라 2 세트 및 4 세트 추가 효과를 제공한다.

 

그 외 다양한 콘텐츠 - 여러 기능과 시스템 측면에서 기대할 만할 만한 업데이트와 개선 사항이 적용된다. 직업 밸런스와 전문 기술, 토르가스트, 온갖 신규 탈것과 수집 가능한 애완동물 등 여러 범위에서 다양한 변화가 찾아온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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