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M: ETERNAL LOVE, 4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2022년 03월 11일 11시 33분 47초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의 4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3월 10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전체적인 그래픽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함께 신규 클래스 ‘소울링커’, 신규 스토리 ‘7왕실의 미스터리’, 신규 맵 ‘프론테라 왕궁’, 신규 던전, 신규 장비 등을 선보였으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먼저 그래픽 디자인 업그레이드는 미드가르드 대륙을 중심으로 각 도시 및 필드 내 건물, 하늘, 땅, 물 등 환경적 요소와 함께 캐릭터, 코스튬, 장신구 등 디테일한 요소까지 모두 진행한다. 이전 대비 더욱 정교하고 섬세한 표현, 화려한 이펙트로 유저들이 새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게임 내 그래픽을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소울링커’는 스태프 유형의 무기를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로 캐릭터 생성 시 초기에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 영혼을 조종하는 능력을 통한 강력한 공격력을 가졌으며 특별한 서포트 스킬도 갖추고 있어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직업이다.

 

신규 스토리 ‘7왕실의 미스터리’는 신규 맵인 ‘프론테라의 왕궁’을 주요 무대로 룬 미드가츠 왕국의 수도 프론테라에서 벌어지는 음모와 함께 거짓과 침묵 속에 감춰진 비밀을 밝히고 기괴한 사건을 조사해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외에도 신규 던전 및 신규 보스, 신규 고대 장비 등이 함께 추가됐다.

 

그라비티는 4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이벤트 7종을 진행한다. 3월 10일부터 4월 18일까지 출석 이벤트, 찐 모험가 인증 이벤트, 쿠폰 이벤트, 신규 및 복귀 유저 이벤트, 리워드 이벤트, 라그마블 이벤트 등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라그나로크M 담당자는 “라그나로크M이 벌써 4주년을 맞이했다. 유저분들께 새로운 게임을 플레이하는 느낌을 드릴 수 있도록 게임의 전체적인 그래픽을 한층 업그레이드했으며 클래스, 스토리, 지역, 장비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가득 준비했으니 풍성한 보상도 받고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플레이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라그나로크M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 전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