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신작 '대항해시대 오리진', 3분기 정식 서비스

2022년 05월 30일 14시 31분 37초

라인게임즈는 자사의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3분기 정식 서비스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지난 1월, 2차 CBT를 마친 후 참여자들의 피드백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 및 수용해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또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최적화 작업에 적극적으로 집중했으며, 현재는 마무리 담금질을 하고 있는 단계로 올해 3분기에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라인게임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국내 서비스 시작 후 하나의 빌드로 글로벌까지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해외 운영 환경, 다양한 문화적 요소 및 외국어 지원에 대한 검증 과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이에 따라, 해외 소수 국가를 대상으로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형태의 서비스를 진행한 후, 국내 정식 오픈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앞서 해보기 버전은 마켓 및 서비스를 한정해 PC(FLOOR), iOS, AOS 크로스플랫폼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국내는 접속이 불가하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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