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Cloud, ‘2022년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

2022년 08월 12일 14시 17분 20초

NHN Cloud(대표 백도민, 김동훈)는 당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허성욱)이 추진하는 ‘2022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AI바우처 지원 사업은 AI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이 공급기업의 AI서비스를 구매 및 활용할 때 발생 비용의 최대 3억원을 바우처로 지급해주는 공공 지원 사업이다. NHN Cloud는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우수한 AI 기술 역량과 범용성을 인정받아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중견기업 및 의료기관에 ▲AI Fashion ▲Face Recognition ▲Document Recognizer 등 세 가지 AI서비스 라인업을 제공하게 된다.

 

▲AI Fashion은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미지 내 속성정보를 분석하여 유사한 이미지의 상품을 검색 및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이미지만으로 상품 검색이 가능하며, 유사한 이미지의 상품을 연이어 추천하여 사용자의 쇼핑몰 체류시간을 증가시킨다.

 

▲Face Recognition은 얼굴의 미세한 특징을 분석하여 신원을 식별해주는 서비스다. 개별 얼굴 속성을 분석한 후 이를 암호화해 저장하고, 수십 만 개의 얼굴 중에서 특정 얼굴을 검색하여 식별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사옥에 방문하거나 컨퍼런스 등의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모니터링하거나 출입 관리시스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Document Recognizer는 문자 영역 대상을 인식하고 영역별 문자를 추출하는 광학 문자 인식 기능(OCR)이다.  사업자등록증, 신용카드, 자동차 번호판, 신분증 등을 구성하는 문자를 인식 및 추출해 기업 및 기관의 업무 자동화 시스템(RPA) 등 필요한 곳에 활용 가능하다. 특히 신용카드의 경우, 양각형, 인쇄형, 가로/세로형 등 다양한 형태를 인식할 수 있다.

 

NHN Cloud AI전략실 권경희 이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NHN Cloud는 국내 AI 산업 활성화 및 디지털 전환 촉진에 기여하고 공급·수요 기업 간의 상생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NHN Cloud 가 일상 속 AI를 구현하고 국내 산업 전반에 AI 활용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