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 ‘라이프위버 인비테이션널’ 16일 오후 5시 트위치 생중계

2023년 04월 14일 13시 44분 32초

오버워치 2는 신규 영웅 라이프위버의 합류를 기념해 전현직 오버워치 e스포츠 선수 10인이 함께 모여 라이프위버 활용법의 정수를 선보이는 ‘오버워치 2 플래시 옵스: 라이프위버 인비테이셔널(이하 라이프위버 인비테이셔널)’을 오는 16일(일) 오후 5시부터 진행, 오버워치 2 트위치 채널로 생중계한다.

 

라이프위버는 12일(수) 시작된 4시즌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지원 영웅이다. 첨단 생체광 기술을 활용해 다재다능한 능력을 구사할 수 있는 영웅인 만큼, 인기와 실력을 갖춘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제시하는 신규 영웅 활용법에 관심이 쏠린다.

 

라이프위버 인비테이셔널은 두 팀 간의 5대5 맞대결로 치러진다. 각 팀의 주장은 서브 힐러 포지션 선수 출신인 류제홍, 라펠 두 현직 크리에이터가 맡는다. 이들은 대회 당일 ‘Bliss’ 김소명, ‘Farway1987’ 차오자러, ‘Guxue’ 쉬추린, ‘MN3’ 윤재희, ‘Piggy’ 신민준, ‘Profit’ 박준영, ‘Shy’ 양지 젠, ‘Spark1e’ 김영한 등 세계 무대를 수놓는 오버워치 2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8인의 참가자 중 각각 4인을 선발해 팀을 완성한다*. 이벤트 매치는 3라운드 2선승제로 치러진다. 각 팀은 매 라운드 반드시 라이프위버를 포함해 경기에 임해야 한다.

 

팀원 선발 과정을 포함, 16일 오후 5시부터 오버워치 2 트위치 채널을 통해 전 라운드 생중계 된다. 문창식, 심지수, 홍현성 등 중계진 3인의 명품 입담도 더해지는 만큼 생방송 시청은 필수다.

 

한편, 오버워치의 37번째 영웅 라이프위버는 태국 출신으로 자연을 향한 사랑과 존중, 그리고 첨단 생체광 기술의 발명가다. 라이프위버의 플레이 방식은 이전까지 오버워치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메카닉을 도입한다. 밟으면 위로 오르는 ‘연꽃 단상’을 던져서 아군을 공중에 띄워 주고, ‘구원의 손길’로 안전한 곳으로 끌어당기며, ‘치유의 꽃’으로 팀원들의 생명력을 유지시켜 준다.

 

라이프위버가 포함된 오버워치 4시즌은 지금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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