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넷마블, 연내 중국에 신작 3종 출시 준비

2023년 05월 11일 09시 25분 23초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026억 원, 영업손실 282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6% 상승, 적자지속이다.

 

중국 출시 예정작과 관련해 넷마블 측은 "현재 4종 신작을 준비 중인데, 신석기시대, A3 스틸얼라이브, 7개의 대죄,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가 있고, 제2의 나라 크로스를 제외하면 연내 출시를 준비 중이다"며 "7개의 대죄와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는 텐센트가 퍼블리싱하고 중국에서 현지화를 직접 준비했기 때문에 신작 4종 모두 우리에게 긍정적인 성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 출시 외 신작에 대해서는 "그랜드 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과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아스탈 연대기를 연내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 같다. 또 차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작들에 대해 세부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고 언급했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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