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위메이드로부터 추가 투자 유치

2023년 08월 10일 17시 14분 56초

리퍼블리싱 선두 주자 주식회사 밸로프(대표 신재명)가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8월 10일 밝혔다.

 

밸로프는 지난 2022년 4월 “위믹스코리아(구. 위메이드이노베이션)”과 2023년 3월 “네오위즈”로부터 투자 받은 데 이어, “위메이드”의 추가 투자 유치까지 성공시키며 게임 리퍼블리싱 시장의 리더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위메이드’ 투자는 밸로프에서 서비스하고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서 온보딩된 게임이 유의미한 성과가 나오고 있는 시기에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밸로프는 현재 개발 중인 게임들의 출시 준비에도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밸로프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기존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여 향후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설명하였다.

 

밸로프는 2022년 10월 코스닥에 상장된 리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게임의 개발리소스와 글로벌판권을 IP홀더(게임 개발사)로부터 확보한 후 자사 서비스 플랫폼 VFUN을 통해 30개 이상의 게임을 국내 및 해외(북미 유럽 중화권 등 10개국 이상)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국내 리퍼블리싱 서비스뿐만 아니라 글로벌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어 앞으로 귀추가 주목되는 기업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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