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K프린스, 새로운 전략적인 투자자들과 함께 LCK프랜차이즈 참여 선언

2020년 04월 29일 18시 27분 23초

APK프린스 운영사 에이피이스포츠 주식회사(이하 APE)는 eSports팀이 자생할 수 있는 '주주=스폰서' 인선순환 구조를 확보하고, 재무적인 안정성을 가진 글로벌 인프라와 운영시스템을 구축해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코리아(LCK)' 프랜차이즈에 적극적으로 참여, 한국과 글로벌 e스포츠산업에 기여하겠다고 선언했다.

 

LCK 2020 Spring 리그에 참여한 APK프린스는 2라운드 중반으로 들어서 사파밴픽과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 '우싸다싸(우리는 싸울수있는건다싸운다.)', '물들노(물들어올 때노저어)', '따뜻하게', '앞만보고간다'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가장 공격성이 강하고 게임플레이가 재미있는 팀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2월 22일 펼쳐진 SKT T1과의 경기는 e스포츠 시청률 TOP5에 선정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APE스포츠 측은 LCK 프랜차이즈의 성공을 위해 구단의 새단장의 영입, 새로운 사무국 조직의 확대와 재정비, 새로운 대표의 영입을 포함한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APK Prince가 명실 상부한 LCK LOL 프랜차이즈의 대표팀이 되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네이밍 스폰서를 비롯해서 다수의 스폰서들과 미래 스폰서 계획도 협의 중이며, 여름시즌 중에 모두 발표할 예정이라는 계획도 아울러 밝혔다.

 

APE스포츠 김다남 대표는 “2020 LCK 스프링시즌 시청자 360만이상을 기록한 APK프린스는 세계 최고 리그로 평가받는 LCK에서 APK프린스의 프랜차이즈 입성을 위해 설악산과 동해를 품은최고급 종합리조트인 새서울그룹의 설해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저스포츠 워터파크 오션월드, 방송콘텐츠 및 On-line교육기관인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알파코(ALPACO)등 새로운 전략적인 투자가들을 주주이면서 동시에 스폰서로 구성하여 프랜차이즈에 참여하고 한국과 글로벌 E스포츠산업에 다각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APE스포츠 김옥진 의장은 “APE는 전략적 투자자들과 스폰서들과 함께 선순환구조를 가진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시스템을 구축하여 팀이 자생할 수 있는 기반을 현재 마련하였으며, 프랜차이즈를 위한 대규모 투자를 준비하기 위해몇개의 국내외 재무적 투자자들과 현재 대형 투자를 적극적으로 협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전략적•재무적투자자들과 함께 e스포츠에서 더 많은 수익구조(BM)를 만들고 재투자하여 선수, 팀, 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글로벌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이며 상세 계획을 프랜차이즈 선정 과정중에 확정한 뒤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동수 / ssrw@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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